1,000만원으로 이렇게 돈 불리는 방법

1. 부자가 되기 전,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유튜브 월급쟁이 부자들TV 님의 [저라면 1,000만원으로 이렇게 돈 불립니다 (존리 3부)] 영상을 소개하고 정리하는 글입니다.

유튜브 채널의 주인공이 영상의 주인공에게 '투자를 했다가 교훈을 얻었던 실제 사례가 있나'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답변은 '매우, 그것도 아주 많다'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3년 동안 투자를 했지만 도저히 가격이 오르지 않는 주식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절대 오르지 않을 것 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손해를 보고 주식을 팔고 난 다음날, 주식의 가격은 상한가를 찍으면서 상승했다고 합니다. 결과가 너무 안 좋게 되다 보면, 처음에 가졌던 확신들이 무너져가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말합니다. 항상 문제는 먼저 팔았을 때 문제가 생긴다고 말합니다. 주식은 한번 사면 적어도 5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버텨야만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그럼 저의 주식은 언제 팔아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생긴다고 말합니다. 영상의 주인공은 '당신이 일 할 수 없을 때까지 팔지 마라' 라는 답변을 말했다고 합니다. 90년대만 해도 자신의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노동력이 강한 대한민국의 대기업에 투자를 많이 했다면, 현재의 자신의 포트폴리오에는 창의력이 많은 플랫폼 기반의 기업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변화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닌, 서서히 천천히 변했다고 말했습니다. 항상 주식의 변화를 살펴 보아야 하고 끊임없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산업과 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는 것도 중요한 관점 중 하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지금 할 수 있는것들을 해라.

지금 나이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영상의 주인공은 말하고 있습니다. 퇴직연금, 연금저축펀드 등 산업의 변화를 보고 준비하다가, 또 다른 여유가 생기면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걱정을 먼저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죽어서 돈 가져갈 것도 아닌데 왜 끊임없이 돈에 대해서 말하고 생각하느냐' 라는 질문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걱정은 '부자 되는 걱정' 이라고 주인공은 말하고 있습니다. 일단 돈을 미친 듯이 많이 벌어보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 큰 집, 더 좋은차, 더 좋은 시계 등등 이전에는 보이지 않고 가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것들이 나의게 들어오는 순간 생각이 바뀐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부터 절대로 희망이 없다는 이야기는 하지 말고, 한 발짝 뒤로 물러나면 돈 벌 수 있는 기회는 너무나도 많다고 말했습니다. 투자는 큰돈을 벌었을 때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닌 단 1만 원이라도 작게 시작하여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통장에 2,000만 원이 있으면 모두 투자를 해야 할까 아니면 나눠서 투자를 해야 할까' 라는 질문에는 무조건 한 번에 넣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돈' 이라는 직원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빨리 일을 시켜야 하는데, 통장에 돈이 있는 것은 나의 직원이 놀고 있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신 조건은, 빼지 않아도 되는 돈으로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투자한 돈은 빼지 않고 그대로 가지고 있어야지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종자돈 천만원이라도 있으면 이렇게 하세요.

ETF의 종류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액티브 ETF, 또 하나는 패시브 ETF로 나눌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액티브 ETF는 내가 운용할 수 있는 것이고, 패시브 ETF는 펀드매니저의 역할이 전혀 없는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약돌을 줍는다고 할 때, 예쁜 조약돌을 줍는 역할을 펀드매니저가 해주는 것을 액티브 ETF이고, 모든 조약돌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을 패시브 ETF라고 말했습니다. 패시브 ETF는 시장의 수익률을 따라가는 것이고, 시장 수익률 이상의 수익을 얻고 싶을 때는 펀드매니저의 역할이 들어간 액티브 ETF를 구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펀드매니저들이 모여 좋은 기업들을 선별하고, 연구하여 더 큰 수익률을 만들어 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펀드는 나이대별로 구입을 추천하는 상품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사면 좋을 주니어 펀드, 직장인들을 위한 셀러리맨 펀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을 위한 시니어펀드 같이 나누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일 큰 차이점은 주식의 비율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시간이 많은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주식의 비중이 100%라고 말했습니다. 시니어 펀드는 주식보다는 채권의 비중이 더욱더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트 코인의 투자에 대해서는 많이 보다는 조금만 하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만약 정말로 비트코인 투자를 하고 싶다면 자신의 재산에 1% 정도만 사용하라고 말했습니다.